접착제 VS 점착제

접착제의 특성과 종류

• 접착제란 넓은 의미에서 점착제를 포함하지만 접착 후 떼어내면 고화된 후의 고체 상태로 접착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를 유지함(재부착 불가능)
  ▪접착제는 피접착체 표면에서 분자 간의 인력을 충분히 작용시키기 위해 고화되기 전 유동성을 가지며 접착제 분자가 피착물질 분자에 잘 접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짐
  ▪이후 용제의 휘발, 열에 의해 접착제가 고화되며 유동성을 잃으며 결합능력을 발휘
  ▪대부분의 접착제는 고분자를 원료로 하며 용제의 휘발로 고화되는 용제 접착제, 저분자량 화합물의
  중합반응을 이용하는 반응형 접착제, 고체에 열을 가해 접착력을 가지도록 하는 핫멜트 방법 등이 존재
  ▪접착제의 사용형태로는 물질을 그대로 사용하는 1액형과 경화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2액형으로 구분

 

• 접착제는 고화되기 전 유동성을 가지며, 피착물질 표면에서 분자 간의 인력을 충분히 작용시켜야 함
• 이후 용제가 휘발되거나 열이 가해지면 고화되며 결합 능력을 발휘함
• 대부분의 접착제는 고분자를 원료로 하고 있으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음.

1. 용제 접착제 : 용제가 휘발되어 고화되는 방식
2. 반응형 접착제 : 저분자량 화합물의 중합 반응을 이용해 접착하는 방식
3. 핫멜트 접착제 : 고체에 열을 가해 접착력을 가지도록 하는 방법

접착제는 일반적으로 1액형과 2액형으로 구분되는데, 1액형은 물질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식이고, 2액형은 경화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임..

 

 

 

 

점착제의 특성과 종류

점착제는 주로 비닐, 종이, 포장재 등에서 사용되며, 보통 일시적인 접착력만을 가지고 있어요. 점착제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1. 스티커 점착제 : 종이나 비닐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점착제가 많이 사용
2. 테이프 점착제 : 카드를 붙이거나 포장할 때 주로 쓰이는 투명 테이프가 이에 해당
3. 포스트잇 점착제 : 간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메모지로, 다양한 색상과 크기로 제공

점착제의 특성상 한 번 붙였다 떼어내도 잔여물이 남지 않거나, 접착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

 

• 점착제란 접착제의 일종으로 일시적 접착을 부여하는 것으로, 접착 면을 다시 떼어낼 수 있을 정도의 접착력을 가지는 물질을 의미함
  ▪접착제가  액상에서  고화되며  고상으로  변화하는  것과  달리  점착제는  semi-solid(반고체)  형태를 유지하며 점탄성적인 성질을 보임
  ▪점착제는 기본적으로 3대 물성(초기점착력, 점착력, 응집력)의 균형을 취해야 함
  - 초기점착성은 초기부착력과 점착력은 상태 점착력과 관련이 있음
  - 응집력을 근본으로 하여 초기점착력과 점착력을 얻게 되며, 응집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점착 제의 파괴가 일어나 점착 근본 성질을 잃게 되어 점착제의 성질을 잃게 되기 때문에 응집력은 매우 중요한 물성